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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데이의 대중화는 언제?
최근 블로그 스피어에서 주목 받고 있는 트위터는 미국 내에서 제법 대중적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듯 합니다. 그러나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컨셉으로 시작한 미투데이는 한국에서 그리 대중적인 서비스는 아닌 듯 합니다. 적어도 제 체감 상으로는…
작년 말 미투데이는 네이버에 인수되었습니다. 박수만씨의 글에도 나와 있지만 미투데이를 대중적인 서비스로 성장시키기 위한 노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미투데이를 대중적인 서비스로 성장시키기 위한 네이버의 움직임이 있습니다. 2NE1이라는 신인 그룹과 일종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데 꽤 반응이 있는 듯 합니다.
사실 이와 비슷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싸이월드라는 서비스가 처음 런칭되었을 때 매우 참신하면서도 흥미로운 서비스였습니다. 그러나 싸이월드는 대중적인 서비스로 성장하지 못 한체 느린 성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SK커뮤니케이션즈에서 싸이월드를 인수하면 비로소 대중적인 서비스로 올라섰습니다. 개인화라는 시대적인 배경도 있었겠지만 대기업의 자본과 마케팅이 아니었다면 훨씬 더 오래 걸렸을 것이라고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미투데이는 충분히 매력적인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네이버의 지원이 있다면 머지 않아 대중적인 서비스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게 언제가 될지 지켜보도록 하죠~
덧) 서비스가 꼭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어야 한다는 의도로 쓴 글은 아닙니다…
이번엔 이사 중임 등기 직접 해봤습니다~
본점 이전 등기에 이어 얼마 전 이사 중임 등기를 직접 했습니다. 약간 번거롭기는 하지만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우선 준비해야할 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 주식회사 변경 등기 신청서
- 주주총회 의사록 (공증받아야 함)
- 취임승낙서
- 인감 증명서 (중임할 이사)
- 등록세 영수 필 확인서
우선 주식회사 변경 등기 신청서는 인터넷 대법원 사이트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홈에 접속한 후 ‘자료센터 > 파일양식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해서 ‘법인등기’ 선택 후 ‘이사’로 검색하시면 47-2주식회사변경등기(이사감사) 파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1인 이사의 경우 1명의 이사가 곧 대표이사이지만 등기 신청시 대표이사 변경 신청서가 아닌 이사 변경 신청서로 작성해야 합니다.
신청서 작성시 첨부된 예제와 약간 다른 부분이 있는데 ‘대표이사 이사 감사 등의 퇴임 취임 등과 그 연월일’ 항목 작성시 변경할 이사의 주소를 적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사내이사인지 사외인사인지를 정확하게 명시하라고 하더군요. 중임의 경우 날짜 뒤에 중임이라고 표기하면 됩니다.
주주총회 의사록도 인터넷 대법원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자료센터 > 첨부서면예시’ 페이지에서 ‘법인등기 첨부서면 명칭’ 선택 후 ‘의사록’으로 검색하면 해당 파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주주총회 의사록 관련해서 한가지 주의할 점은 반드시 공증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서류를 준비하면서 법무사에 전화 문의를 했는데 1인 이사라서 주주총회 의사록의 공증이 필요없다고 조금 편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관련 대충 준비해서 상업등기소를 찾아갔는데 주주총회 의사록을 공증 받아야 된다고 해서 약간 고생했습니다 ㅎ
설명을 들어보니 이사랑 주주는 서로 다른 개념이라는 것입니다. 즉 이사의 권한과 주주의 권한이 다른데 이사를 정하는 것은 주주의 권한이라는 설명이었습니다. 듣고 보니 납득이 가더군요.
취임 승낙서 또한 인터넷 대법원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자료센터 > 첨부서면예시’ 페이지에서 ‘법인등기 첨부서면 명칭’ 선택 후 ‘취임’으로 검색하면 해당 파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등록세는 인터넷 대법원의 정액등록세납부서 작성 페이지에서 ‘법인등기’ 및 ‘기타정액법인등기’ 항목을 선택 후 인쇄해서 가까운 금융 기관에 납부하면 됩니다.
이상 필요한 서류를 준비한 후 시청 옆에 있는 상업등기소로 찾아갑니다. 우선 민원실에 찾아가서 준비한 서류를 확인 봤습니다. 문제가 없다면 접수실로 가서 접수하면 됩니다.
만약 처음 하신다면 서류를 준비하고 접수하는데 대략 하루 정도는 잡아야 할 듯 합니다. 그래서 효율을 생각하면 비용이 저렴한 법무사에 맡기는 것이 나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호기심 또는 직접 하겠다는 의지가 있는 분들은 직접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한번 해보면 그리 어렵지 않으니깐요~
